
[PEDIEN]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심사를 통해 문화관광체육국, 시민협력교육국 등 소관 부서의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심사의 핵심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 있었다. 그 결과, 위원회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문화·관광·생활체육·교육 분야 5개 사업에 총 5565만원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별도의 감액 조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주요 증액 내용은 △'수원 방문의 해' 홍보 사업비 870만원 △관련 여비 695만원 △생활체육시설 보수 및 유지관리 3000만원 △동 마을변호사 운영 560만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운영비 440만원이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한 보수 예산이 보강되었으며, 청소년 시설 운영, 주민 생활법률 지원, '수원 방문의 해' 홍보 사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의 적정성을 확보했다.
오세철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증액된 사업들이 당초 목적에 맞게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 과정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통과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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