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투자자 잇는 교류의 장’ 2026년 제1차 고양 IR데이 성료 (고양시 제공)



[PEDIEN]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넓히고 지역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고양 IR데이'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101개 기업이 참가 신청을 하며 14.43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기업이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민경선 고양시장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우수 기업들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참가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통한 성장을 응원했다.

IR데이 참가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술력, 사업 모델,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발표했으며, 참석한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화 전략 및 투자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과 투자자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며 향후 실질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기반이 마련되었다.

IR 발표 심사 결과, 브이에프스페이스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온코랩이 최우수상, 딥플랜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이콘캐스팅, 토프모빌리티, 소프클, 만화제면소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오는 10월 말 제2차 고양 IR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 모집은 8월 중 시작된다. 제1차 IR데이에 신청했던 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2차 심사 대상에 포함되며, 신규 신청 기업과 함께 최종 7개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