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 6일부터 7월 16일까지 4개월간 이어진 교육은 단순한 수영 강습을 넘어 실제 수중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물에 적응하는 방법부터 구명조끼 올바르게 착용하기, 주변 사물을 활용한 수중 구조법 등 학생들이 몸으로 직접 익히는 생존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심폐소생술 훈련이 필수 과정으로 새롭게 추가되면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한층 높였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구조 물품을 활용한 훈련은 학생들이 배운 생존 기술을 실감 나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수련관은 교육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 안전 점검과 강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교육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4개월간의 교육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두 완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과 안전 의식을 갖추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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