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10kg 90포 선적… 7월 15일 첫 출고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서 ‘일본 첫 수출·호주 수출 확대 기념식’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대한민국 명품 쌀로 인정받는 임금님표이천쌀이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해외 시장 확대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천시는 지난 7월 24일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일본 첫 수출 및 호주 수출 확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임금님표이천쌀의 해외 시장 개척을 축하했다.

이번 일본 수출은 10kg 제품 90포 규모로, 지난 7월 15일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출고되어 일본 오사카로 향했다. 이천농협은 이번 수출이 일본계 회사의 요청으로 성사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곧 임금님표이천쌀이 가진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이 이미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다.

기념식에서는 일본 첫 수출과 더불어 올해 세 번째로 호주 시드니에 수출되는 임금님표이천쌀 4.5톤도 함께 출고됐다. 이천시는 이번 일본 수출과 호주 수출 확대를 시작으로 미국 등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누적 수출량 87.6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의 일본 첫 수출은 우리 쌀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세계 시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하여 임금님표이천쌀의 세계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임금님표이천쌀의 글로벌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