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특화사업 '행주매칭'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1대1로 연결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주매칭'은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두 달에 한 번씩 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생활 물품을 전달하고,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는 촘촘한 돌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필요한 생활 물품 구입 비용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사업 시작에 앞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탁상용 선풍기를 전달하며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이재명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담당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경구 행주동장은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땀 흘리는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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