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광주시가 어린이집 내 식중독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오는 8월 14일까지 집단급식소가 설치되지 않은 50인 미만 어린이집 112개소를 대상으로 급식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유아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위생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잠재적인 식중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및 식단표 관리, 급식 운영 관리, 그리고 시설·설비 관리 등이 포함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자발적인 시정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영유아보육법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통해 안전 기준 준수를 강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급식·위생점검을 통해 영유아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점검이 안전한 급식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