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부여청담병원이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과 그 가족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026년 7월 20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학대 피해 아동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강화하고, 가정의 치료 및 회복 과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공동으로 나선다.
협약식에는 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여복 관장과 부여청담병원 김기철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5명이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을 통해 부여청담병원은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 사례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의료적 자문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학대 피해 아동이 겪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여복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들이 보다 신속하게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보호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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