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충주시니어클럽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충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2일,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39가구를 대상으로 보양식 삼계탕과 선풍기를 전달하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노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를 위해 충주시니어클럽은 LH주택관리공단 충주연수주공아파트 2관리소와 협력하여 영구임대주택단지 내 독거노인 100가구를,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에서는 저소득 어르신 39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 139개와 선풍기 10대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충주시니어클럽의 주관 아래 코레일 충주관리역, (사)청풍위장회의의 후원금과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삼계탕을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익회 충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외에도 혹한기 월동물품 지원, 구순잔치 개최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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