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PEDIEN]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동군지회가 지역 장애인들의 교통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영동군 장애인연합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영동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직원과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발생했던 교통사고 사례들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공유받았다. 특히 장애인들의 이동 특성과 일상생활에서의 교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방식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동군지회는 그동안 반사경 청소, 교통안전 캠페인, 운전자 안전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교통안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는 장애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김성자 회장은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생활 속 기본”이라며 “이번 교육이 장애인들의 교통안전 수칙 실천을 돕고,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교육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겪을 수 있는 교통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동군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교통 안전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