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풍산읍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풍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정안건설이 힘을 합쳐 관내 저소득 독거 가구 및 국가유공자 등 5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의 사업비 1000만원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대상 가구는 풍산읍 맞춤형복지팀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 여건과 주거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후 선정되었다.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수리 등 시급한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집중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난 7월 21일, 첫 번째 대상 가구의 집수리 작업이 진행되었다. 풍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안동빛드림본부 봉사단, 정안건설 관계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정안건설은 재능기부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절감된 예산을 추가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풍산읍은 이달 말까지 나머지 4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절감된 예산을 활용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 2차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미옥 풍산읍장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와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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