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PEDIEN] 예산군이 토지 정보의 정확성을 대폭 높이기 위한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부동산 거래, 공시지가 산정, 지형도면 고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초자료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둔다.

기존 종이 지적도와 임야도를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도곽, 축척, 행정구역 경계 간 불일치는 공간 데이터 오류와 관련 민원을 지속적으로 야기해왔다. 이에 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와 손잡고 지난해 고덕면을 시작으로 올해는 광시면 운산리 등 15개 리를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현재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도곽 및 행정구역 간 접합 오류가 있는 필지와 경계 정비가 필요한 필지를 대상으로 꼼꼼한 현장조사와 실무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토지 현황을 정확하게 반영한 지적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토지 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에도 신뢰도 높은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은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의 신뢰도를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