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태안군 제공)



[PEDIEN] 태안군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윤희신 군수가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선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8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군민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이번 방문은 기존의 형식적인 건의사항 수렴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먼저 챙기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중점을 둔다. 윤 군수는 각 읍면을 방문하며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정 소통의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만, 군정 출범 초기인 만큼 이번 방문에서는 개별 사업이나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공식적인 건의사항 접수 및 답변 절차는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군정 현안 전반에 대한 충분한 파악과 검토를 거친 후, 오는 2027년 연두순방을 통해 공식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수렴·처리할 방침이다.

일정은 27일 태안읍과 남면을 시작으로 28일 안면읍·고남면, 30일 근흥면·소원면, 31일 원북면과 이원면 순으로 진행된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민선 9기 태안군정의 최우선 가치는 현장에서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밀착 소통"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군정 운영 방향을 올바르게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