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으로 건강한 여름 응원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3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와 서울누리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과 나박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조리와 나박김치 준비에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의 손길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했다. 준비된 음식은 각 가구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되었으며, 음식을 나누는 동안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이길순 돈암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고물가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정성껏 준비한 한 그릇이 이웃들에게 건강과 웃음, 그리고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여름도 모두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윤희 돈암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뜻깊은 후원을 보내주신 흥천사, 서울누리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