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남구가 지난 7월 4일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프리덤페스타 2026'에 참가해 강남 의료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 약 1만 5000명의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군무원 등이 방문했다.
강남구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의료관광 잠재 수요가 높은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강남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관광 서비스를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부스를 마련했다. 홍보관에는 강남차병원, 두발로병원, 셀리팅의원, 살롱드닥터튠즈의원 등 4곳의 의료협력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여성 검진 및 난임, 건강검진을 안내하는 강남차병원, 족부 질환과 재활 치료 상담을 진행한 두발로병원, 피부 레이저 및 줄기세포 분야를 소개한 셀리팅의원, 비수술 컨투어링과 회복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인 살롱드닥터튠즈의원 등으로 나뉘어 1:1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AI 피부 진단 체험과 경품 추천 행사 등을 통해 강남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피부 상담, 비만 관리, 재활 치료, 건강 검진 등 실질적인 의료 상담도 활발히 이어졌다.
또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강남메디투어페스타와 연계한 '메디세일' 프로모션 홍보도 진행했다. 메디세일은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시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현장에서 예약 상담을 지원하며 방문객의 관심이 실제 강남 방문과 의료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강남구는 행사 이후 주한미군 대상 팸투어를 추진하여 홍보관 상담이 실제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팸투어 참가자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 의료관광 설명회, 건강 세미나, K-컬처 체험 후 의료협력기관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주한미군과 가족은 국내에 체류하며 의료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층”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K-의료관광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강남을 믿고 찾을 수 있는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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