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20회 전쟁문학세미나 성황리 개최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동두천자연휴양림과 안보 현장 일대에서 ‘제20회 전쟁문학세미나’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두천 문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회원 및 우호 도시인 거제시 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쟁 문학의 가치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첫날,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는 전쟁 문학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문학을 통해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문학적 가치를 공유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나눴다. 특히,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와 세미나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동두천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노고를 격려했다.

둘째 날에는 연천군 열쇠전망대를 방문하여 안보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참석자들은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회째를 맞은 전쟁문학세미나가 문학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호 도시와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 문학 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