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제4강 개최 (포천시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가 지난 2일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에서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 제4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북한이탈주민이자 통일메아리 대표인 유현주 씨가 '먼저 온 통일의 북한수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유 대표는 북한 주민들의 생생한 일상과 교육, 사회문화, 그리고 탈북 과정과 대한민국 정착 경험을 상세히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북한 사회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북한 사회의 모습과 남북 간 문화 차이, 통일 이후 예상되는 변화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은 강연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통일 공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조용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장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시민교실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통일을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통일 공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꾸준한 평화통일 교육과 공감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시민교실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