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 활동으로 마음을 잇다”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나눔 실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입체적인 복지 활동을 펼쳤다. '따뜻한 기본생활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한 이번 활동은 특화사업과 분과별 전문성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7월 6일, 전체 위원들은 여름철 고립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릴레이 및 동시 다발적 특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전 1시, '김치로 전하는 이웃사랑' 행사가 시작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무더운 여름철 식생활 지원은 물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오후 2시에는 자원분과 주관으로 '서로이웃해요' 사업이 이어졌다. 1:1로 결연된 대상 가정에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복지 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오후 3시부터는 발굴분과와 생명존중분과 위원들이 힘을 합쳐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깊이를 더했다.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주변의 위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하는 한편,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 예방 신호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배혁기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전체 위원이 함께하는 특화사업을 기반으로 3개 분과가 전문성을 살려 동시에 움직였을 때 복지 사업의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효과적인 협력 구조를 통해 지역 돌봄망을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군포1동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