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아동들의 복지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6일, 복지관은 청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40명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따뜻한 이야기'라는 이름의 주민참여 복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복지를 단순히 어려운 개념이 아닌, 일상 속 배려와 나눔, 그리고 환경을 가꾸는 작은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속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교육을 이끈 김상진 관장은 '복지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펼쳤다. 아이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던 경험을 공유하고, 주변의 따뜻한 순간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일상 속 복지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 사진으로 기록하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 사진들은 오는 9월 청성초등학교에서 열리는 '푸른하늘사진전'의 복지사진 분야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복지의 의미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널리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진 관장은 “복지는 누군가를 돕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배려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지역밀착형 사업을 계기로 학교,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참여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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