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월 3일 시청 회룡홀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와 민간 TF 위원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사업안 검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15일 예정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원탁토론회를 앞두고, 현재까지 도출된 세부 사업안에 대해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정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세부 사업안의 수립 배경과 반영 취지를 공유하고, 각 부서의 검토 방향을 안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복지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보건·의료, 고용, 주거, 교육, 문화, 환경 등 시민의 삶 전반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가치와새움 박윤주 대표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취지와 세부 사업안 선정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자신의 소관 업무와 계획 간의 연계 방향을 면밀히 살피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조정 필요성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부서의 주요 사업과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쳐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