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등록 성인 발달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탁구교실’을 개최한 것이다.
탁구교실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55회에 걸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탁구장에서 열린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탁구를 매개로 꾸준한 신체 활동을 이어가며 건강을 다지고 사회성을 함양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탁구 기술 습득을 넘어선다. 참가자들의 근력, 유연성, 균형감각 향상을 돕는 전문적인 재활운동이 포함된다. 또한 탁구의 기초 기술을 익히고 협동하는 활동은 물론, 비만 관리를 위한 신체 활동 증진에도 힘쓴다. 더불어 영양, 구강 건강, 만성질환 관리 등 장애인에게 필수적인 통합 건강증진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영통구보건소는 복지관 재활스포츠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생활 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이번 탁구교실을 통해 꾸준히 신체 활동을 이어가며 건강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의 건강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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