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6년 상반기 벤치마킹 우수시책 선정… 최우수에 ‘고립·은둔 청년 지원’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2026년 상반기 벤치마킹 우수시책으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례를 최우수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직원들이 타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직접 벤치마킹하고 그 성과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1개 팀이 참여해 1차 실무 심사, 2차 직원 설문조사, 3차 최종 심사위원회라는 3단계 심사를 거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1·2차 심사를 통과한 5개 사업이 최종 안건으로 상정됐다. 심사 결과, 아동청소년과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대응 방안 마련이 최우수조로 선정됐다. 이 사례는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이 집중되는 청년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담고 있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스마트정보과·민원봉사과의 AI 서비스 선진지 벤치마킹 △세원관리과·세정과 FIU를 활용한 지방세 징수기법 벤치마킹 등도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시책들을 실제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적인 정책 발굴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군포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