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병원 10개소로 확대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추진 중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협약 의료기관을 10개소로 확대하며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단원병원, 한도병원, 온누리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7개 의료기관과 함께 총 10개의 병원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은 병원이나 시설에 재입원하지 않고 평소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새로 참여하는 3개 병원은 의료 및 돌봄 지원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안산시 통합돌봄 전담 부서로 신속히 연계한다.

안산시는 연계된 환자의 건강 상태와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한 후 방문 의료, 식사·가사 지원, 동행 이동,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존 7개 병원에 이어 3개 의료기관이 추가로 동참하면서 관내 퇴원환자를 위한 돌봄망이 더욱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10개 협약병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밀착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는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더욱 긴밀히 연결하여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