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송파구가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심층 심리상담 지원을 기존 8회에서 최대 12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자살 시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구는 정서적 고위험군 아동·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과 연계하여 기존 8회 상담에 더해 추가 4회의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만 9세 이상 만 19세 미만 청소년 중 우울·불안 등 정서적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추가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송파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전 평가를 거쳐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 포털 '복지로'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바우처가 발급되며, 운영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인 오는 12월 1일까지다.
송파구는 이번 상담 지원 확대를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심리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돌봄건강지원센터 보건지소 정신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모두가 행복한 송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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