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용인고가도로 소음 개선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김량장동 일원을 관통하는 용인고가도로의 교통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저소음 포장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이상일 시장이 직접 참여한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고충을 신속히 반영한 결과다.

하루 평균 약 7,000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국도 42호선 용인고가도로. 특히 김량장동 38-12번지 일원 208m 구간은 심각한 교통소음으로 인해 인근 공동주택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처인구는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총 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구간에 특수 저소음 포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적용된 저소음 포장 공법은 일반 아스팔트와 달리 타이어와 노면이 마찰할 때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도로변 주거 지역의 소음 수준을 크게 낮춰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처인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살기 좋은 용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저소음 포장 공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