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월곶 시네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주민자치 활성화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총 3회에 걸쳐 실내 상영 2회와 야외 상영 1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일 월곶어울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첫 상영회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스머프'가 상영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가족, 이웃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열린 태권도 시범 공연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정수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월곶 시네마가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 행사가 마을 공동체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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