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1동, 취약계층에 선풍기 나눔 나서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 양재1동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냉방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선풍기 지원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선풍기 지원사업'을 시행,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가구를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재1동주민센터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50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은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양재1동은 이번 선풍기 지원 사업 외에도 사랑의 미용실 운영, 계절 맞춤 나눔 행사, 명절 복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방 체험,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도 함께 제공하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