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돈암1동 구석구석 발굴단이 주민총회에서 폭염 취약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구석구석 발굴단이 지역 주민을 찾아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성북구 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구석구석 발굴단’ 이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혹서기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3일 열린 돈암1동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하는 홍보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7월 1일에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 폭염 행동요령과 복지상담 안내문을 전달하며 현장 발굴 활동을 펼쳤다.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구 등을 살피며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발굴단원은 “무더위는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혼자 견뎌야 하는 분들에게는 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주변을 한 번 더 살펴보는 작은 관심이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석구석 발굴단은 주택가와 상가, 임대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매월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운 현장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연희 돈암1동장은 “폭염 취약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발굴단과 함께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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