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은 지난 6월 30일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긴급 구조 및 진입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재해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됬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사업주가 긴급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 운영, 구조용 장비 사용,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 착용, 응급처치 등에 관한 훈련을 6개월에 1회 이상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훈련은 관련 법령에 맞추어 △사고 발생 및 비상상황 전파 △비상 연락체계 가동 △작업 중지 및 출입 통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 실시 △구조장비와 공기호흡기를 활용한 요구조자 구조 △응급처치 및 의료기관 이송 순으로 실제 상황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실시됐다.
특히 구조자의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리한 단독 구조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삼각대 및 도르래 설치, 공기호흡기 착용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안전한 구조 절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가스농도 측정기 사용법, 밀폐공간 작업허가서 작성 요령, 감시인 배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 밀폐공간을 상시 관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담당자의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앞으로도 관련 법령에 따른 정기적인 긴급 구조훈련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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