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7월 3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전달식’을 열고 갈매동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생활필수품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샴푸, 커피, 고추장, 참치, 햄 통조림, 물티슈,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등 여름철 위생 관리에 필요한 생필품과 햇반, 카레, 짜장, 미트볼, 햄버그스테이크, 라면 등 간편식으로 구성됐다.
후원 물품은 갈매동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구를 만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평소에도 사회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은 2026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 번째 나눔 행사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선경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 직무대행은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이번 나눔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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