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도색 심화교육… 시설관리 전문성 강화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두원공과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주차라인 도색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양 기관이 체결한 지역상생 및 주차시설 운영 전문성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기초교육에 이어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가 공단 업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수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공단 직원들의 실무 역량과 유지관리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도료 배합 실습, 마스킹 기법, 롤러 작업 숙련도 향상 등 실제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공단은 외부 용역에 의존하던 일부 유지관리 업무의 자체 수행 역량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시설관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일반 주차면을 비롯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전기차 충전구역, 화살표 및 안전표시 등 공영주차장 유지보수 전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축적된 기술을 표준작업방법으로 정립해 작업 품질을 표준화하고 외주 도색공사 추진 시에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공 품질을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등 유지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차시설의 도색 품질과 내구성을 높이고 시설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자체 유지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기초교육에 이어 심화교육까지 이수하면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지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습득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두원공과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해 공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영주차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