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마평동 교통섬 일부 구간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암석원을 조성했다.
기존에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초화류를 식재해 왔으나 이는 계절이 지나면 다시 심어야 하는 일회성 사업으로, 반복적인 예산과 관리 인력 투입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에 처인구는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 조성을 목표로 37종의 다년생 식물과 구근류를 활용한 암석원 형태의 사계절 정원을 새롭게 선보였다.
암석원은 크고 작은 바위와 돌 사이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 자연스러운 멋을 살린 정원이다. 사계절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는 경관을 제공하면서도, 주기적인 식재 작업이 필요 없어 유지관리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처인구는 이번 시범 구간의 식물 생육 상태와 경관 효과를 면밀히 관찰한 후, 사업 효과를 분석하여 향후 사계절 정원 조성 대상지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암석원 조성은 기존의 계절성 초화류 식재 방식에서 벗어나 경관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녹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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