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은 김인호 대능5리 이장과 법원읍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배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법원읍 대능5리 김인호 이장과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배한 햇감자를 수확하는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햇감자 200상자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인호 대능5리 이장은 "마을을 돌보다 보면 유독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눈에 밟혔다"며 "제철을 맞은 건강한 햇감자를 나누고 싶었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동네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구생 법원읍장은 김 이장의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평소에도 읍 행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데 이어 이렇게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김인호 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인호 대능5리 이장은 매년 햇감자와 김장 무 등 제철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그의 선행은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