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조선 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깊은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율곡 코드'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역사적 인물의 삶과 가르침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율곡 코드'는 율곡 이이의 효심을 배우고 요리 체험까지 이어지는 '효의 뿌리를 찾아서', 문답법을 통해 율곡의 공부법을 익히는 '구도장원공의 지혜', 멋글씨와 '나만의 자경문' 만들기를 통해 율곡의 정신을 되새기는 '율곡과 마주하다'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이 유적지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한 공연 프로그램 '율곡의 풍류'와 모바일 임무 수행과 달리기를 결합한 이색 체험 콘텐츠 '율곡 위드 런'도 마련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파주시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파주 이이 유적에 담긴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정신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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