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들을 포상했다.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는 시민 체감도가 높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고양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열어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고,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대회에는 총 25건의 우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예선 심사를 통과한 9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온라인 국민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우수 사례가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덕은지구 주민들의 오랜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이끌어내 자유로 버스정류장 설치를 실현한 버스정책과 윤영용 팀장과 김용승 주무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도서관 주차장 유료화로 주차수익 창출과 장기 주차 문제 해결에 기여한 도서관센터 덕양구도서관의 송영호 주무관과 서찬범 팀장, 그리고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세 감면 문제 해결에 앞장선 세정과 이태길 부팀장과 정연규 팀장이 수상했다. 이들은 공공기관 주차 관제기 렌탈 방식 도입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지방세 감면 문제 해결이라는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상은 공공건축 사업 효율 개선으로 약 62억원을 절감한 도로건설사업소 공사과 정재훈 팀장과 최진아 주무관, 지식산업센터 기업 유치 기반 마련 및 우량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지원과 임정빈 부팀장과 차호원 팀장, 그리고 경기북부 주민을 위한 직업교육 거점 확보에 기여한 일자리정책과 김미애 팀장과 이윤중 주무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에게 인사상 실적 가점, 포상금,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직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양시의 행정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