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KAAF 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400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청은 계주 종목 외에도 세단뛰기와 7종경기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전국 정상급 실업팀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여자 일반부 400m 계주였다. 김다정, 유정미, 이현희, 류지연 선수로 구성된 안동시청 팀은 결선에서 46초56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2위 시흥시청과 3위 정선군청을 1초 이상 앞서는 기록으로, 단거리 강팀으로서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준 결과다.
필드 종목에서도 값진 성과가 이어졌다. 여자 일반부 세단뛰기에 출전한 윤선유 선수는 11m8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일반부 7종경기에서는 공민경 선수가 총점 3781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안동시청의 종합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안동시청 육상팀이 트랙과 필드, 복합 종목 전반에 걸쳐 고른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 안동시의 명예를 드높여 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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