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산성초등학교에서 6월 25일, 맑은봄터에서 '마음나눔 꾸러미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문화희망네트워크 소속 기관들이 힘을 모아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과 취약계층 6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학용품, 바디워시, 반찬통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상온 보관이 가능한 식품류,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벚꽃 모양 비누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특히 천연화장품 브랜드 시드물은 화장품 360점을 후원하며 꾸러미의 풍성함을 더했다.

문화희망네트워크는 2013년 2월 발족 이후 '아름다운 우리마을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벽화그리기, 꽃길 만들기 등 마을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아름다운 우리마을 마음나누기'라는 주제로 전환, '마음나눔 꾸러미' 전달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기연 문화희망네트워크 위원장은 “학교와 지역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각 가정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따뜻한 관심이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의 토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문화희망네트워크는 대전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6곳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기관들이 협력해 구성된 교육복지 공동체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