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자 의원 임기 마지막까지 경기북부상상캠퍼스 추진 의지... 85정비대대 이전부지 활용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미자 의원이 임기 마지막까지 경기북부 지역의 문화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상상캠퍼스'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남양주 진접에 위치한 85정비대대 이전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 의원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은 선거 결과나 의원 임기 종료와 함께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기북부 문화 자치와 균형 발전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그는 85정비대대 이전 부지가 경기북부의 문화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공간임을 여러 차례에 걸쳐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북부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구 용역, 경기도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 대표 발의, 도정 질문 등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미 토론회와 연구 용역, 조례 제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은 마련되었으며, 경기도 역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 의원은 “이제 필요한 것은 또 다른 검토가 아니라 실행”이라며, 더 이상 지체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했다.

조 의원은 85정비대대 이전 부지에 문화, 예술, 교육, 청년, 창업, 관광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새롭게 출범할 민선 9기 경기도정에 대해서도 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조 의원은 민선 9기 도정 과제로 영아 대상 문화예술 지원과 사할린 한인 지원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도 함께 강조하며, 소외된 계층과 지역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