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이 경기 북부의 웰니스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며 사업 추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연구는 경기 북부만의 독자적인 관광 정체성을 확립하고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책임자인 국민대학교 윤수찬 교수는 현재 경기 북부 관광이 임진각, 마장호수 등 자연경관과 안보 자원에 편중되어 있으며, 당일 여행 비율이 91.3%에 달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현황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윤 교수는 안동·영주의 ‘안녕 웰니스’, 산청 동의보감촌, 독일 바트 뵈리스호펜 등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인물의 철학을 지역 브랜드로 확장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 제안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북부 관광의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다.
이한국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문화재 보존, 관광 개발 등으로 분절된 도청 내 부서 간 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 개정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 개발 방안과 정책 대안 제시를 당부하며, 경기 북부만의 차별화된 관광 정체성 확립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 북부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적인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고유 인물 자원을 활용한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적극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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