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7개사 선정…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역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2026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 6월 23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선정식에는 지역 관광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미래 관광을 선도할 여행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지역 여행사의 해외 마케팅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구로 불러들이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의 일환이다. 선정된 여행사들은 해외 현지에서 직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비용을 지원받고, 대구시와 함께하는 공동 홍보 마케팅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올해 영예를 안은 7개 스타여행사는 공감씨즈, 대동성여행사, 덱스코, 여행아놀자, 플라이투게더, 화은국제여행사, 한중의료관광협동조합이다. 이들 여행사는 앞으로 일본, 중화권, 몽골 등 주요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세일즈콜을 진행하고, 권위 있는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대구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와 같은 대규모 해외 마케팅 행사에도 참여하며 상품 개발 및 판촉 활동을 다각도로 펼친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중국 전담여행사 지정 제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포함해 연내 총 3회의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는 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역 인바운드 여행사들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구로 이끄는 최전선에 서 있는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해외 마케팅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 여행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구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