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광산구가 민선 9기 시작을 시민과 함께 알린다. 기존의 취임식 형식을 벗어나, 오롯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민출범식'을 7월 1일 오후 4시 광산구청 앞 시민광장에서 개최한다.
'시민이 주인이고 행정은 연결한다'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례적인 의전이나 내빈 축사 없이 진행된다. 광산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광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도록 시민광장 전체를 '자유석'으로 개방한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청년, 노동자, 장애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9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시민이 바라는 광산의 미래'를 직접 이야기하며 민선 9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 8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변화를 되짚어보고, '연결도시 광산'을 향한 민선 9기의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시민들이 제안하고 구청장이 답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며, 민선 9기 출범의 의미를 담은 '시민 출범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선 9기의 출발점과 나아갈 방향은 오직 시민"이라며 "행정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연결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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