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청렴 관련 문의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한 '이해관계자별 맞춤형 청렴 사례집'을 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사례집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판단을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사례집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학교운동부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청렴 관련 사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자주 접하는 상황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내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사례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제작 과정에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었다는 점이다.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총 3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질의와 학부모 안내가 필요한 사항들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례집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대전교육청은 각급 기관 및 학교에 공문으로 사례집을 배포했으며, 학부모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과 QR 코드 안내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청렴 제도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사례집이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청렴 관련 질의에 대한 명확한 판단 기준을 제공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가 청렴 제도를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청렴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하여 신뢰받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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