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PEDIEN] 충북 보은군 회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포만감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주민 50명을 선정해 죽, 미역국 등 간편 조리식품 10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식생활 부담을 덜고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업의 의미는 단순 식품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친근감, 포만감, 만족감, 행복감 등 네 가지 만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 사업으로 추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협의체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도 병행한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대붕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남규 회인면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