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관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의료급여 및 맞춤형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홍보는 담당 공무원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잠재적 대상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수급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및 관련 복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홍보를 통해 읍면동 담당자들이 사업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고,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제도를 선제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홍보 내용에는 사업 안내, 통합돌봄서비스와의 비교,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 그리고 복지 자원의 중복 투입 방지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제도적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수급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동시에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집중 홍보가 읍면동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 시장은 “선제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해소하고, 장기적으로는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을 통해 안동시는 보다 체계적인 복지 시스템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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