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24일, 옥천군보건소는 청산노인복지관에서 7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과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해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주의료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 서정화 팀장이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약 복용 방법 및 시간 준수의 중요성 △여러 약을 함께 복용할 때 주의사항 △의약품의 올바른 보관법 △약물 부작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었다.
특히, 흔히 발생하는 약물 오남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타인에게 전달하는 행위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 복용 중인 의약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복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복용법 숙지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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