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위기 청소년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10개 필수 연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및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심의했다.
특히, 그동안 도심에 편중된 청소년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위원회는 서비스 수혜의 지역별 편차를 줄이고자 읍·면 지역 학교 및 거점 기관과의 상시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외곽 지역 위기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심의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생활, 학업, 자립, 의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13명을 신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경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아산시 청소년안전망은 민·관·경·학의 긴밀한 공조가 핵심 동력"이라며, "필수 연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도심과 외곽을 아우르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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