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 대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지난 25일,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른 아침부터 협의체 위원 22명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삼계탕을 끓여냈다.
여기에 후원받은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 100세트가 더해졌다. 이번 나눔에는 오뚜기 대풍공장 노랑봉사단 회원 10여 명도 동참해 꾸러미 포장과 배달 봉사에 힘을 보탰다.
노랑봉사단은 2024년부터 협의체가 주관하는 나눔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노랑봉사단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보양식 꾸러미를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박종희, 선미란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뚜기 대풍공장 노랑봉사단 회원은 “매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에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부터 시작되어 4년째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칭금 사업으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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