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관내 소규모 기업의 여성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여성 고용을 장려하기 위한 신규 사업인 ‘2026년 여성일터 새단장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여성 근로자를 위한 휴게·편의 시설이 부족하거나 노후화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진천군은 현장직 중심의 중소기업 여건을 고려해 시설 개선의 시급성과 경력 보유 여성 채용 등 안정적인 여성 일자리 제공 노력도를 평가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여성 전용 휴게공간 설치 및 개보수, 편의 비품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보조금이 기업당 최대 450만원까지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진천군에 소재하며 상시 근로자 10명 이상 300인 미만 기업체 중 여성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사업장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천군 가족친화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진천군 가족친화과 송소연 주무관은 “이번 사업이 여성 근로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의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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