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과 연계, 교육 (남해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남해읍에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 동네 친환경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해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총 38명의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남해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경상남도 환경재단 전문 강사가 자원순환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쓰레기 줄이기, 자원 순환의 중요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업사이클링 체험학습에서는 폐자원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키링을 만드는 실습이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느끼며 체험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교육 이후에는 남해읍 사거리 일대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이 이어졌다.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은 '일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하희택 남해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친환경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