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추진하는 해양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누적 참가자 1천 명을 돌파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강릉 해양스포츠팜 조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강릉시체육회와 강릉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강릉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요트, 서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스포츠를 시민들이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기에는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참여가 두드러졌으나,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주말과 인기 시간대의 프로그램은 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강릉시 체육과 최상보 과장은 “해양스포츠팜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스포츠팜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 강릉을 대표하는 해양 레저 및 생활체육 브랜드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