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PEDIEN] 상주시 화동면에서 성균관대학교 학생 30명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선교리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농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특히 포도 순따기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데 힘썼다.

선교리에서 포도 농사를 짓는 한 농가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성실한 학생들의 도움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며 “학생들의 정성과 노력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상식 화동면장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큰 도움이 된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생들의 젊은 열정과 농촌의 현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